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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소아응급) 서정호 이미지
소아청소년과(소아응급) 서정호 소아청소년과 서정호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 10월에 진료를 받아 시간은 좀 지나긴 했는데, 늦었지만 서정호 선생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0월 중순에 혼자 아기를 보다가 아기가 의자에서 떨어졌습니다. 동네 소아과에 가서 떨어지는 영상을 보여드리니 이건 상급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봐야 할 거 같다고 바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얘기를 듣는데 너무 놀라고 후회되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했습니다. 동네 소아과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다방면으로 알아봐주셨는데, 연락이 닿는 곳이 없다고 하여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일단 가까운 세종 충남대병원으로 먼저 가보라는 말씀에 응급실로 갔는데 담당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소아외상은 그날 진료가 어렵다고 하시면서 알아보겠다고 하고 들어가셨습니다. 다행히도 서정호 선생님께서 진료를 봐주시겠다고 하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진료를 봐주실 때는 정말로 꼼꼼히 진료를 봐주시고 설명도 정말 자세히 해주셨습니다. 여러 업무로 바쁘실텐데도 아기 상태를 상세히 살펴봐주시고, 또 보호자인 저희에게도 아기 상태가 어떤지, 무엇이 의심되는지, 확률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은지를 아주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물론 최종 판단과 진료는 선생님께서 하시는 것이지만, 그래도 짧은 결론만 듣는 것보다는 훨씬 더 안심이 됐습니다. 또한 진료 이후 2~3일 동안 어떤 중요한 시그널을 살펴봐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응급실로 바로 내원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TV를 보는데 서정호 선생님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워딩은 기억나지 않지만 1명만이라도 충원이 되면 훨씬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할 것 같다는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 아기를 진료해주셨던 그 새벽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저희 아기를 위해 세심히 진료를 봐주시고 저희에게도 따뜻한 말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더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금 늦은 인사이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소아청소년과 정재일 이미지
소아청소년과 정재일 응급실 소아청소년과 정재일 교수님 감사합니다. 7개월 아이가 호흡이 힘겹고 고열이 동반되고 가슴이 움푹 들어가는 호흡을 하여 겁이나고 무서워 옆동네 저희가 살고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방문 하였으나 괜찮다. 지금 응급실 진료 받아도 드라마틱해지지 않는다.
의미없다는식. 미국에서는 산소포화도 100이면 집에서 지켜본다. 하며 받아주지 않아 세종 충남대 병원 응급실로 달려왔습니다.
아이가 호흡이 힘겨우니 오자마자 산소치료를 우선순위로 해주시고 시술이나 검사 전 미리 설명도 다 해주시고 결과가 나오면 그때 그때 와서 설명도 다 해주셔서 놀란 초보 엄마는 안심하며 또 신뢰히며 치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산소에 혈액이 부족한 결과가 나왔고 더 늦게 왔더라면 얼마나 아찔했을까 싶은 상황에 저희 아이를 살려주신 정재일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응급 아이들이 언제올지 모르는 상황에 다른곳에 있다가 한참 뒤 오는 의사가 아닌 진료를 바로 시작 할 수 있게끔 준비하고 대기해주신 의사 선생님.
그리고 어디 가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근무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다른 병원에선 그렇지 않은 모습들만 봐왔거든요)
우리 아이 중간 중간 컨디션을 살펴주며 진심으로 치료해주시고 응급처치가 바로 잘 되어 나빠지지 않고 치료 잘 받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재일 의사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외과 이윤주 이미지
외과 이윤주 따뜻한 메세지로 위로가 된 연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건강 검진 초음파 후 여러 군데에서 결절이 생겨 세종 충대에서 재 검진을 받았습니다.
그중 갑상선 결절로 이윤주 교수님 진료를 보게 되었고 급하면 수술까지 해야 될 수도 있다는 안내를 받고 세침 검사부터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초음파를 보시며 모양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많이 나쁘지 않지만 정확한 검사를 위해 유전자 검사까지 하자고 하셨고
검사 결과 기다리는 2주 동안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내원 이틀 전 병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받지 못하여 메시지 온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메시지 내용은 결과가 나쁘지 않다며 걱정하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후 내원하였고 교수님은 웃으시며 맞이해 주셨고 검사 결과 내용을 잘 알려주시며 괜찮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연말 선물 같았습니다.
검사받기 전 인공 수정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여러 검사로 인하여 현재 멈춘 상황이었는데
속상한 제 마음을 아셨는지 인공 수정 미뤄져서 어떡하냐며 얼른 다시 준비하라고 응원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대학 병원 진료는 일반 병원 보다 더 무겁게 느껴져 무서운 곳으로만 생각했는데 그런 곳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현재 세종 충대에서 소화기내과, 외과, 산부인과, 여러 과를 진료 보고 있지만 교수님들 다 친절하시고 검사를 꼼꼼하게 해주셔서 안심되며
추적 관찰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믿고 진료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교수님 ^^
병동외래간호과 김지혜 이미지
병동외래간호과 김지혜 힘든 순간, 환아와 보호자 모두를 안심시켜 주신 2층 암교육실 김지혜 간호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 10월 20일 오전, 아이의 MRI 촬영을 위해 충남대학교 영상의학과를 방문했습니다.
다른간호사분에게 여러 차례 주사 시도가 실패로 이어지며 아이가 극도로 불안해하고 울음 멈추지 못하던 상황에서 보호자인 저 또한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한 간호사님께서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주사실까지 내려 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먼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셨고,
“괜찮아요, 천천히 해볼게요”라며 아이의 손을 잡고 진정시켜 주셨습니다.
그 따뜻한 한마디에 아이의 긴장이 눈에 띄게 풀렸습니다.
김지혜 간호사님은 무조건 바늘을 찔러보는 대신, 혈관 탐지 기계를 이용해 아이의 손등과 팔을 천천히 살피며 오랜 시간 신중하게 관찰하셨습니다.
이미 여러번의 실패로 겁에 질릴대로 질린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섣불리 시도하지 않고, 여러 번 고민하며 최선의 위치를 찾으시려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렇게 세심한 손길로 한 번에 주사를 성공하셨고, 아이는 “됐다!”라고 말하며 안도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전 시도에서 “혈관이 왜 이렇게 안 보이냐”는 말을 들으며 위축되어 있던 아이에게, 김지혜 간호사님은 오히려 아이에게 더 많은 칭찬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순간의 힘듦이 녹아내렸던거 같습니다.

김지혜 간호사선생님에 대해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시술 과정 내내 아이의 감정과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보호자인 저에게도 현재 상황을 차분히 설명해 주셨다는 점입니다.
의료기술뿐 아니라 *‘사람을 먼저 돌보는 태도’*가 몸에 배어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날 아이는 집에 돌아와 “그 간호사 선생님은 손이 따뜻했어”라고 말했습니다.
그 한마디가 이분의 진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시술이 끝난 후 저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커피라도 한 잔 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렸지만, 김지혜 간호사님은 미소만 지으며 정중히 사양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나마 마음을 전합니다.

힘든 순간에도 환아를 먼저 생각하고, 두려움 속에서도 신뢰를 만들어주신 이 간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반드시 병원 내 친절직원 포상 및 공식 추천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 간호사님은 단지 한 명의 환자를 도운 것이 아니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지향하는 의료 서비스의 품격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이런 분이 병원 안에서 더 인정받고, 모범 사례로 널리 알려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김지혜 간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다시 한번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아이는 무사히 검사를 마치고 집에서 평온히 쉴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손길과 진심 어린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환자분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10월20일 주사실에서 환아 보호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