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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김규필 이미지
가정의학과 김규필 김규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30대 끝자락에 난생처음 대상포진이란것도 격어보는 중입니다..

아들둘 키우는 덕분에 세종충남대응급실은 몇차례 다녀봤지만,
제 진료를 보러 방문한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대상포진이 무섭다는 소리에 개인병원에 진료를 보러갔다가 소견서를 받고 급히 세종충대로 가게 되었어요.
점심시간이라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 도움 주신 진료협력센터 선생님 덕분에 김규필 선생님을 만나뵙게 되었지요.
대상포진이라고 해서 급히 오셨다는 말씀에 먼저 감동 받았고, 앞으로 어떤 통증들이 생길 수 있고,
어떻게 지나갈거라고 이해하기 쉽게, 웃음과 함께 설명 해 주신 덕분에 바짝 긴장하고 있던 마음이 한결 나아졌어요.
수납기계까지 함께 가서 해주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 받았고요.ㅠㅠ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외래진료 오라고 해주셔서 걱정없이 집에 왔어요!
김규필 선생님께서 빠른 진단과 약 처방 해준신 덕분에 저는 크케 아프지 않고 잘 지나가고 있어요.
대학병원이라 해서 심란하고 무서움을 가득 안고 갔던 저에게,
개인병원같은 친근함과 따뜻함을 안고 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앞에 이렇게 큰 병원이 있음에 감사하고, 이렇게 어려운 의료대란 시기에 무탈히 진료 받을 수 있음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응급실을 다니면서도 늘 느꼈던 부분이, 접수받으시는 선생님부터 간호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모든 선생님들이
한결같이 친절하시더라구요!!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 안내를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어요^_^.

모든 의료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류마티스내과 박찬걸 이미지
류마티스내과 박찬걸 의료진을 칭찬합니다. 서울사시던 친정어머니가 10년전 세종으로 이사를 오셨어도 예전에 다니시던 서울에 있는 큰 병원 몇군데를 정기적으로 계속 다니시다가 연세가 드시면서 힘들어하셔서 세종 집근처에 생긴 충남대병원으로 트랜스퍼하시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주변분들 소문도 듣고 어머니 당신도 못내 달갑지 않으셨지만, 결국은 작년 말부터 세종충남대병원의 여러과를 다니시게 되었습니다.
연세가 여든을 훨씬 넘으시다보니 안 아프신 곳이 없으신건 당연하지만, 류마티스내과 박찬걸 교수님의 꼼꼼하시고 자상한 진료를 통해 어머니가 긴 세월 고생하셨던 관절통증이 류마티스관련 희귀질환임을 알게 되어서 여러 혜택을 보게 해주셨습니다.
평소 불편하신 어머니 곁에 함께 있지못해 늘 불안했는데, 부모님이 계신 세종시에 그것도 종합병원인 충남대학교병원이 있고 훌륭하신 박찬걸 교수님같은 분들을 만나게 된 복을 어머니께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쪼록 지금처럼만 환자분들을 가족처럼 아끼시고 살뜰히 진료해주신다면 중부권의 명실상부한 대표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하실거라 믿습니다.
앞으로 어머니가 또 어느과를 가실지 모르지만, 현재까지 만나셨던 박찬걸 교수님은 정말 명의이시고 친절하신 분들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아청소년과 김은희 이미지
소아청소년과 김은희 지민이를 사랑으로 돌봐주신 김은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저희 딸 지민이는 21년 6월에 희귀유전자 질환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약으로도 조절이 어려운 뇌전증과 심각한 발달지연, 그리고 자폐증상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라도 고쳐보겠다는 마음으로 서울의 병원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세종시에서 살면서 지민이는 잦은 경련 증상을 보였고, 그 때마다 서울 응급실로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세종충남대병원으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김은희 선생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 지민이에 대해서도 정성껏 진료를 해 주셨고 약 조절이나 재활 등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지민이는 주로 이른 아침이나 밤에 경련을 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퇴근을 하신 후에도 지민이를 진료해 주시기 위해 다시 출근하시기도 하시면서 정성을 다 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처방은 서울에서 응급경련상황은 세종충남대에서 김은희 선생님께 조치를 받으며 한 동안 지냈습니다. 하지만 서울 병원의 처방으로도 지민이의 경련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차라리 지민이를 자주 보셨고 또 잘 아시는 김은희 선생님께 처방을 받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판단에 '23년 3월부터 지민이의 처방을 김은희 선생님께 맡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처방을 맡으시기 시작하시면서 약에 변화가 소폭 있었습니다. 약의 변화가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노력과 보살핌에 지민이가 응답이라도 하듯이 한달을 멀다하고 경련을 하던 지민이가 '23년 4월부터는 1년이 넘게 경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저희 가족은 지민이를 재활병원에 입원 시켜 열심히 재활치료를 병행하였고, 지민이도 가족들과 여행도 가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김은희 선생님께서는 타 병원에 입원 중인 지민이와 저희 가족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주시며 처방에 있어서도 항상 저희를 배려해 주셨고, 다양한 의료제도를 적용해 주시어 경제적인 부담도 낮춰주셨습니다.

그러나 '24년 5월 지민이의 내사시 수술 이후로 지민이는 다시 경련을 시작했고, 10월 중순 심야에 가족들이 자고 있는 사이에 마지막 경련을 끝으로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선생님께서 사랑과 정성으로 지민이를 돌봐주셔서 1년을 지민이가 활기차게 살다가 떠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집도 다니고 가족들과 멀리 여행도 몇 차례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해 선생님께는 항상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선생님께서 바쁘시기도 하고 또 선생님을 뵈면 제가 마음이 힘들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 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선생님! 지난 40여개월 동안 지민이를 성심껏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료를 볼 때 마다 따뜻하게 조언해 주시고 또 응원해 주셨던 선생님이 기억납니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고 저도 좀 더 마음이 정리 되면 뵙고 인사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뇌전증 환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